여기 또 다른 경우의 목표(rule)와 변수가 몇개 있다.
etags
automake는 어떤 상황에서 GNU Emacs와 함께 쓰이기 위한 `TAGS'
파일을 만드는 rule을 만들 것이다.
C 소스 코드나 헤더가 하나라도 있으면, tags target은 그 디렉토리에
대해서 만들어 질 것이다.
여러개 디렉토리로 된 패키지의 맨 위 디렉토리에는, tags target은
실행되었을때 서브디렉토리의 모든 `TAGS' 파일을 포함하는
`TAGS' 파일을 만들 것이다.
또, ETAGS_ARGS 변수가 정의되면, tags target이 만들어 질
것이다. 이 변수는 etags가 이해하지 못하는 tag가능한 소스가 있는
디렉토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에 어떻게 Automake가 그 소스와 그 Texinfo 파일에 대한 tags를 만드는지 나와 있다.
ETAGS_ARGS = automake.in --lang=none \ --regex='/^@node[ \t]+\([^,]+\)/\1/' automake.texi
ETAGS_ARGS에 파일이름을 첨가하면, TAGS_DEPENDENCIES의 값을
정할 것이다. 이 변수의 내용은 tags target의 의존성으로 직접
추가된다.
Automake는 소스에 mkid를 실행할 ID target을 만든다.
이 기능은 디렉토리 대 디렉토리의 기반(directory-by-directory
basis)에서만 지원된다.
가끔 Automake가 알지 못하는 파일을 다루는 새로운 implicit rule을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 새로운 접미어를 SUFFIXES 변수에 넣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automake는 어떤 Java 지원도 하지 않는다. `.java' 소스 파일에서 `.class' 파일을 만드는 매크로를 작성했다고 하면, 이 접미어들을 리스트에 첨가해야 할 것이다.
SUFFIXES = .java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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