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 가드너.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영상이 아름답다. 스틸 컷을 잡아내는 듯한 아름다운 장면들.
이 영화가 아름답다고 해서 프랑스 영화들 처럼 재미없고 난해한 건 아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중에는 흥미진진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잔잔한 감동이 남는다. 무언가 생각할 것을 던져준다.
이 영화는 꼭 DVD로 갖고 싶다.
콘스탄트 가드너.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영상이 아름답다. 스틸 컷을 잡아내는 듯한 아름다운 장면들.
이 영화가 아름답다고 해서 프랑스 영화들 처럼 재미없고 난해한 건 아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중에는 흥미진진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잔잔한 감동이 남는다. 무언가 생각할 것을 던져준다.
이 영화는 꼭 DVD로 갖고 싶다.
한국에 수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있다. 그리고 물론 그 회사에는 직원들이 있다.
그런데, 그 많은 직원들 가운데 과연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얼마 전에 우리 회사에서 내가 나누었던 대화다:
A: 제명씨,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하고 MS 오피스 2003 한장씩 복사해 주세요. 아, 시리얼 번호는 따로 적어 주세요.
나: 네 -_-;;
복사를 해 줬다. 내 것도 아니고, 복사를 안해 주겠다고 하면 미움받는다. 또, 공CD를 자기가 사서 복사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 가져갈 것이면서도 회사 물품으로 복사를 한다.
팔겠다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도 소프트웨어를 사지 않고 불법 복사해서 사용한다면, 과연 이 세상에서 누가 소프트웨어를 사며, 자기 회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누가 사 준단 말인가?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사하는 것은, 자기 회사 고객들을 조롱하고 바보 취급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면서 자기 스스로는 불교를 신봉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는 경찰이 정의사회 구현을 외치면서 스스로는 강도 살인 강간을 백주 대낮에 행하고 다니는 것과 다름이 없다.
회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회사에서 사주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다지만, 자신이 집에서 개인 용도로 사용할 소프트웨어는 적어도 구매해야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할 자격이 있는 것 아닐까?
당신은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할 자격이 있습니까?
한국어에서 실시간으로 현재 모음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모두 아는 바와 같이 아래아로 불리는 모음은 이미 사라졌다. 요즘 사라지고 있는, 또는 사라진 모음은 매우 기초적인 모음이라는 데 좀 큰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ㅐ와 ㅔ가 구별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발음하기가 좀 어려운 ㅐ가 사라지고 대신에 ㅔ로 합쳐져서 두 발음이 동일하게 된 것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어렸을 때에는 사람들이 ㅐ와 ㅔ를 구분했던 것 같다. 확실해 ‘내가’와 ‘네가’는 구별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두 단어가 구별이 되지 않고 동일하게 표시가 된다.
지금은 ‘내가’가 ‘네가’로 발음이 되어, 충돌이 일어나자 아무래도 2인칭보다는 1인칭이 중요하므로 이 충돌에서 진 2인칭이 모습을 바꾸어 ‘니가’로 되어 버렸다.
이 두 모음과 같이 전면적으로 통합이 되어 버린 경우 말고도, 부분적으로 모음이 바뀐 예를 들자면
그러면, ‘ㅔ’와 ‘ㅐ’의 소리가 어떤지 공부해 보자.
귀도인가 귀두인가 하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아저씨가 만든, 매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인터프리트 언어인 python.
많은 사람들이 파이썬이라고 읽지만, 일부 사람들은 (물론 나를 포함해서) 이를 피똥이라고 읽는다. 뭐, 영어야 읽기 나름이니….
Java Python인 Jython은 처음에는 JPython이라고 불리다가 나중에 Jython이라고 바뀌었다. 나 조차도 이 것은 자이썬으라고 읽었는데…. 이를 쥐똥이라고 읽는 사람이 있다!
뭐 영어야 읽기 나름이니까….
얼마 전에 데비안을 Sarge에서 Etch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역시 dselect야 하면서 감탄을 하였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에 USB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는다. 일주일 동안 꼬박 삽질을 하였으나… 인식이 되지 않는데.. 결국 알아낸 것은 hotplug라는 패키지였다.
hotplug와 의존성이 걸린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나서 마우스가 아주 부드럽게 잘 움직인다. 아이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문했던 델 노트북이 왔다. 그런데 배송지가 “N Korea” 즉 북한으로 되어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남한과 북한이 무지 헷갈리나 보다. 예전에 안과 업체에 근무할 때, 이스라엘에서 장비들을 여럿 주문해서 받았는데, 늘 “N Korea”라고 적혀 있었다. 메일도 쓰고 전화도 해서 북한이 아니라 South Korea라고 말을 해 줘도 소용이 없었다.
남한과 북한은 하나의 민족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정치 체제가 다른 두 정부가 있다. 물론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다. 어서 되기를 바라고 있다. 외국인들이 남북한을 헷갈리지 않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회사는, 북한에 판매 금지 제품을 팔면서 늘 배송지를 북한으로 적고… -_-;;
지난 토요일은 세종대학교 영문과 동문 체육대회가 있던 날이다.
나름대로 친구 결혼식도 있고, 다른 약속도 있고 해서 저녁7시쯤에 학교에 가게 되었다. 시간은 늦었어도 보통 동문체육대회 하면 밤 늦게 먹고 마시므로 모두들 있을 터였다.
나는 당연히 수십년간 영문과 학생회실이 있었던 군자관 2층으로 갔다. 그런데…. 없다.
군자관을 다 돌아도 없다. 학생들을 여러명 잡고 물어봤지만, 답이 안나온다. 다들 모른다.
이 건물 저 건물 헤매면서 찾아봤지만 실패했다. 수위아저씨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도대체 영문과 학생회실이 어딜 간거야!!!
작년까지 있었는데…. 수십년을 제 자리를 지켜온 영문과 학생회실이 도대체 어디로….!!!
한 두 시간 헤매다가 그냥 포기하고 집에 왔다.
얼마 전에 태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그에 대해 한나라당이 논평을 한 이후로 인터넷에 조그만 로고가 급격히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 로고의 제목이다.

한나라당 로고 자체도 일본의 자민당 로고를 따왔다는 말들이 있다. 솔직히 너무 비슷하긴 하다. 어쨌든,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쿠데타를 보고, 제1야당이라는 새끼들이 정부에게 ‘봤지? 조심하라구’라는 느낌의 논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코메디다. 게다가 한나라당은 과거에 두 번이나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획득한 새끼들 아닌가!
한나라당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그 새끼들은 말 그대로 딴나라당이다. 대한민국의 파멸과 괴멸을 당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부 조사를 해 봐야 한다. 이 놈들,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이런 나쁜 놈들. 정말이지 정말이지 때려주고 싶다.
오늘 점심에 피자헛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새로 나온 메뉴가 있어서 먹었는데 역시나 피자헛이다.
피자헛은 늘 느끼는 거지만 너무 짜다. 피잔지 소금덩어린지 알 수가 없다. 나는 미스터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 미스터 피자가 제일 맛있다.
피자헛을 먹고 나면 항상 하게 되는 말이 있다 - “에이, 오늘 피자 헛 먹었네”
어제 델에서 노트북을 주문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델 노트북이 또 폭발했다고 한다. 물론 일본의 어느 국제 회의에서 델 노트북이 폭바한 것은 알고 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델만이 아니라 씽크패드와 애플 등 소니 충전지를 사용하는 노트북들이 여기 저기서 마구 폭발하고 있다고 한다.
걱정이 되어서 델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문제가 없을 겁니다’고 한다. ‘문제가 없습니다’가 아니고. 그래서 배터리 제조사를 물어보니, 처음엔 잘 모르겠다고 하고, 다시 물어보니 한 5분 후에 ‘델’이란다. 델이 노트북용 배터리를 자체 제작했던가? 정말?
고객 상담 직원과 통화하고 나서 델에 믿음이 안간다. 믿기가 힘들다. 그저 충전지에 문제가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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